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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튕기는 증상.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미션오일. 쓰로틀바디 내부 클리닝. 교체 및 점검 한

2025. 5. 2. 오후 1:35:05

차량 튕기는 증상.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미션오일. 쓰로틀바디 내부 클리닝. 교체 및 점검 한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미션오일. 쓰로틀바디 내부 클리닝. 교체 및 점검 한 상황입니다.미션 자체는 공업사에서 연관이 없다는 답변입니다. 3개 공업사 공통 답변임.증상발생시 1단부터 4단까지 변속시 튕김. 4단 이후엔 증상 없으나 4단 밑으로 내려가면 정지시점까지 계속해서 발생.증상이 1주일에 1~2회 발생. 증상 없는경우가 많음.에러코드 전무함. 이상없음.이런 상황입니다. 전문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엔진•미션 마운트 교체와 TCU 로직을 재조정(TCU맵핑)을 병행해보는건 어떨까요?

스캐너에 고장코드 뜨려면

비정상 작동의 빈도가 훨씬 잦거나 하드웨어 손상이 확실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업사 세 곳에서 진단한 결과가 동일하다면 미션 자체의 부품 고장이 아닌 건 맞는것 같고요,

단순 성능 저하(단지 출력 손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시점에 부드럽게 꽂히는 전반적인 작동 과정상의 기능 저하)인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자가 느낄 만큼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순간이 있는데 스캐너엔 안뜨는 고장 증상이라면 크게 두 가지 상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1. 차량 ECU, TCU가 주고받는 종류의 데이터로는 감지할 수 없는 부분에서의 부품 노후

2. ECU, TCU가 비정상적인 작동은 감지했지만 이를 보상할 만한 적절한 로직이 없거나, 현상 완화를 위한 로직은 있지만 학습된 데이터와 상충되며 온전하게 잡아내지 못함

여기서 1번같은 경우라면

미션 내 마찰력을 만드는 (다판클러치나 토크컨버터 등) 부품은 점진적으로 컨디션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게 원인이라면 스캐너를 물린다고 해서 코드가 뜨진 않습니다.

근데 전문가들의 판단하에 모두가 미션 자체 문제가 아니라고 했으면 정말 미션 내부적인 문제는 아닐것이며,

제 생각에도 (변속만 하면 항상 충격이 올라오거나 하는 건 아니죠?) 간헐적으로 올라오는 증상이라고 하신 부분에서 고장 원인이 하드웨어가 아닐 것이란 의견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엔진•미션 마운트의 체결이 불완전해졌거나 부싱류의 경화로 인해 유격이 발생하면

출력을 전달할 때(엔진•미션에서 샤프트로 전달되는 토크 & 감속 시에 등속조인트 타고 들어오는 백토크) 상황에 따라 구동계가 통채로 들썩거리는 증상이 올라올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셀량 & 경사 수준 & 차량 총 중량 및 질량 분포의 변화(대표적으로 연료통에 기름 만땅or앵꼬->약 60kg 차이. 혹은 짐과 사람의 무게와 위치 등. 스포츠카가 아니라면 현가장치의 스트로크가 매우 유연하게 적응하기 때문에 무게 배분 변화 정도로도 충분히 서스펜션 암이 토크를 받아내는 각도 차이가 생깁니다. 또한 무게의 차이가 곧 저항의 차이이며, 저항의 차이는 곧 서스펜션 암이 순간순간 견뎌내는 토크의 차이이므로 실질적으로 안티스쿼트 지오메트리가 발현하는데 있어서의 조건도 달라집니다.) 등등의 복합적인 변수로 마운트가 흔들릴지 아닐지 예측하기 어렵고 그 증상 자체도 불규칙적이지 않나 하는 의심도 듭니다.

만약 엔진•미션 마운트 여기서 고장 원인이 2번에 해당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2번에 대한 조치(TCU맵핑)를 한다면

증상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속 충격은 변속하는 순간에 내부 부품과 미션오일 등의 물성 변화로 유발되기도 하고

(변속 직전 엔진의)퓨얼컷과 (변속 완료 후 엔진의)재점화 타이밍이 안맞으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이 1~4단에만 충격이 발생한다고 하신걸로 보아 시내 주행을 주로 하신것 같고

1~4단 기어 세트의 마모도가 5단 이상의 부품들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시내 주행 차량이 그렇죠.

따라서 (특정 온도나 작동 조건에서) 1~4단은 변속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출고 당시에 제조사가 TCU에 입력한 수치보다 미묘하게 늘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늘어져봐야 0.n초 수준이긴 합니다만, 자동차 전자장비는 작동 명령 연산 속도가 못해도 100분의 1초라서 하드웨어가 바로바로 따라와줘야 하거든요.

이런 증상은 TCU맵핑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각 단수별로 조정이 가능한 유닛이라면

1~4단에서 솔레노이드 가동률을 올려서 변속 속도 자체를 보상해주는 방법이 있고, 하드웨어를 쥐어짜는게 부담스럽다면 1~4단 변속 시에 엔진 퓨얼컷 텀을 살짝 길게 만들어서 충격이 발생하지 않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일률적인 수치 변경만 가능한 유닛이라면

전반적으로 퓨얼컷 텀을 늘려주는 방법이 적절할겁니다.

맵핑은 작업하는 사람이 입고된 미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록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TCU 작업을 정말 많이 해봐서 숙련도가 높거나 절대적인 경험이 적더라도 동일한 차종을 많이 손본 사람이라면 베스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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