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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픽업 트럭의 역사는 왜 그리 길지 않았나요?

2025. 3. 8. 오전 4:35:04

K-픽업 트럭의 역사는 왜 그리 길지 않았나요?

필요가 없음 ㅇ_ㅇ;;

필요가 없는데 수요가 있을리가 없음

미국/호주야 마트 1번 가려면...1시간 걸리는 거리에 사는 사람들도 많음 ㅇ_ㅇ

그러니깐...1번 갈때 많이 사야함

이게 식료품에만 해당되는게 아님...가구 / 전자제품 / 자동차 및 농업기계 부품등등등~

근데...대한민국은...대부분 마트가는데 1시간 걸리는 지역이 어딧음??

그렇게 걸리는건...어디 강원도 산골짜기 오지 극소수만 그런거지;;

인구의 60%가 사는 수도권에서 그런지역은 없음

그러다보니...미국처럼 뭐하나 수리하는데 백년 천년 걸리지도 않음

부르면 바로바로옴...

따라서...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소비를 하는데...굳이 대용량으로 많이 사놓을 필요가 없는거임;

대한민국에서 가구/가전 살때 본인차로 운송하는 인간이 몇이나 있겠음

미국/호주는 대도시 몇군대를 제외하면...대부분 지손으로 지가 운송해서 설치해야함;;;

따라서...픽업 트럼이 일상생활에서 굳이 필요하질 않은거임

그냥 suv 정도면...그정도 짐은 충분히 운반할 수 있기때문에

미국이나 호주도...어디 깡촌이나 사는 사람들이 픽업트럭을 많이사는거지;;

대도시에 들어오면 픽업트럭 많이 없음...다 suv 로 타고다니지;;;

아무튼....대한민국에서는 픽업트럭이 일상생활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음

반면 호주/미국은 픽업트럭이 일상생활의 큰 영향을 줌 ㅇ_ㅇ

그러다 보니 제조사측에서도...자국민이 원하는 소비트랜드에 맞는 차량을 개발하고 연구하지

굳이 필요없는 차량을 개발하진 않음

그럼 요즘은 왜 픽업트럭이 부활하나요?

사람들이 먹고살만해지니깐...기존의 suv로는 운반할 수 없는 대용량의 짐이나 스포츠 물건들을 들고다니기 시작해서임 ㅇ_ㅇ

특히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캠핑이 대국적인 가족단위 취미생활로 떠 올랐고

그러한 캠핑등에는 suv 보다는 픽업트럭이 더 많은 짐을 운송할 수 있기 때문에 떠오른거임

자기는 미니멀 캠퍼다? 하면 상관없지만...

가족단위 캠퍼들은...에어컨부터 침대 쇼파까지 들고다니고...자전거도 들고다니고 들고다닐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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