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피부염 자가치료하는방법

와이프가 이런 주사염이 제가 매번 딸기코라고 놀렸는데 의사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만성 질환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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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와 와이프 이야기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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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질환으로 홍조기는 열을 받으면 안된다고 해서 스트레스받은걸 최소화 하고 얼굴에 매운음식을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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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완전히 고추 같은 매운 음식을 끊었고 끓고 있는 음식도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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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을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밖에서 먹을땐 식지 않으면 입에 대지 않고 있어 저 또한 식을 때까지 기다리고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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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열이 올라 오면 안되기에 강렬한 운동 또한 자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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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시카원액을 화장솜에 뭍혀 팩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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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지만 아침부터 해가 떨어질때까지 선크림을 바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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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식생활 식습관을 3개월 정도 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밖에서 비비크림정도로 가려질정도로 좋아졌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만성질환이여서 완치는 힘들다고 하셨지만 사진상 홍초기가 제 와이프 보단 약해서 금방 좋아 질것 같습니다.